'드림스틱' 재가동 애프터스쿨, 강도 높은 퍼포먼스 선보여
기사입력 : 2010.12.28 오후 3:31
사진 : '유이' 트위터

사진 : '유이' 트위터


'유이'의 트위터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드럼 연습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올 초, 싱글 3집 앨범 ‘뱅(Bang)!’를 발표하고 역동적인 드럼라인 퍼포먼스와 신선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던 애프터스쿨이 연말 시상식 자리에서 201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트위터를 통해 깜짝 공개된 이번 사진은 “멤버들과 수개월간 땀과 노력으로 일궈 낸 퍼포먼스! 연말 시상식에서 깜짝 놀래켜주자구!!^^라는 멘트와 함께 연습 중인 멤버들뿐만 아니라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관악예술부의 마칭밴드와 함께 합동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화려함을 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발매한 'HAPPY PLEDIS'의 타이틀 곡 ‘LOVE LOVE LOVE’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애프터스쿨의 여성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드럼 스틱을 다시 잡은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프터스쿨 본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하면 역시 퍼포먼스!””, ““연습하는 모습 인데도 너무 멋있다””, ““얼마 만에 보는 드럼라인인가!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말시상식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9일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30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 무대에 올라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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