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최강창민, (우) 이연희
최강창민과 이연희 주연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 / 연출: 김철규 / 제작: 삼화네트웍스, SM엔터테인먼트)이 내년 1월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지난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약 1년 동안 사전제작된 드라마로 배우 이연희,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외에도 ‘자이언트’의 주상욱과 유하나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에서 이연희는 천재 수의사 이다지 역을 맡았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최강창민은 천재성을 지닌 재벌3세 한동주 역을 맡았다. 주상욱은 자수성가형 경영인 서윤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경쾌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된 로맨틱 성장 멜로물 ‘파라다이스 목장’은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오는 1월 24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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