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한선화, (우) 애프터스쿨 주연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 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KBS ’청춘불패’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25일 요즘을 통해 ‘청춘불패’의 마지막회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청춘불패’의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G7 멤버인 애프터스쿨 주연과 함께 성탄 트리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환한 표정으로 마지막을 추억했다.
한선화는 “데뷔 시절부터 많은 추억을 쌓아 온 ‘청춘불패’가 종영을 하게 되어 매우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한선화는 2011년 1월 초 시크릿의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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