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인 미니홈피
‘아역돌’ 걸스토리의 멤버 김혜인이 티아라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혜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연과 찍은 사진과 함께 “소원이 이루어졌어요”라고 남겨 눈길을 끈다.
공연장 대기실에서 지연과 만난 김혜인은 평소 지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진에서 지연 역시 환한 미소로 김혜인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 안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 지연’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닮았다”, “지연 도플갱어 인 줄 알았다”, “혜인이를 보니 걸스토리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인이 속한 걸스토리는 김채영, 김유리, 이윤정 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모두 초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8일 데뷔 싱글 ‘핑키 핑키(Pinky Pinky)를 발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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