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초기화면
(주)디지틀조선과 앱(APP) 전문개발사 '페타즈'가 만나 新개념의 '스타앱' 선보여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가 스마트폰을 만났다.
'더스타'는 국내외 인기 셀리브리티들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웹진으로, 스타들의 동영상 릴레이 인터뷰와 포토, 그리고 강력한 HD영상을 자랑하는 동영상 포털 '키위닷컴'(keywui.chosun.com)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오늘) 런칭한 '더스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이러한 스타들의 웹콘텐츠를 한 데 모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셀리브리티들의 사진과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구현한 앱(APP)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S'와 '갤럭시탭'(추후 오픈)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주 메뉴로는 스타인터뷰, 실시간 연예속보, 스타트위터, 레드카펫, 이벤트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들의 DB를 기반으로 한 '스타 RSS' 기능이 추가되어 기획사별 소속 연예인들의 활약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현되었다.
'더스타' 앱을 공동개발한 (주)페타즈 이진호 팀장은 "더스타가 자랑하는 국내외 스타들의 방대한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향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기반의 더스타 앱 전용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스타' 웹사이트에서는 '2011년을 빛낼 토끼띠 스타는 누구?'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총 33명을 추첨, 소니 MP3 플레이어, '엠할리데이' 래빗후드 티셔츠, 이태리 명품 대표 다이어리 '몰스킨'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마감은 5일까지.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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