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앤츠스타컴퍼니 제공
배우 서준영이 지난 17일 일본 신쥬쿠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을 진행한 일본 W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몇 번 한국 연예인을 초청해 팬미팅을 진행해 봤지만 서준영의 팬들이 보인 열정은 놀라울 정도이며, 서준영의 팬미팅 소식에 타 연예인 팬들까지 가세해 그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초등학생부터 60대 할머니까지 다양한 계층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아직 일본에는 방영되지 않은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서준영이 선보인 가방을 둘러 매고 온 팬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준영은 이날 윤건의 ‘헤어지자고’, 이승기의 ‘면사포’를 불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준영은 SBS ‘웃어요 엄마’에서 스승과 사랑에 빠진 제자 이강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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