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이 닫히면' 영상 캡쳐 속 '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과 손동운이 듀엣 유닛, 첫 주자로 나선다.
비스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3곡과 ‘Lights Go On Again’의 풀버전을 담은 디지털 앨범 <My Story>를 발표, 그 중 첫 번째 트랙인 윤두준과 손동운의 감성 발라드 곡 ‘문이 닫히면’을 첫 번째로 발표한다.
‘문이 닫히면’은 지난 12일 열린 첫 단독 콘서트에서 이들 듀오가 선사한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두 사람의 애절한 보이스 컬러가 멜로디와 만나 환상의 발라드넘버로 탄생했다.
이에 앞서 비스트는 오전 11시, 공식 카페 및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콘서트에서 공개했던 ‘문이 닫히면’ 예고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 영상에서는 윤두준과 손동운이 작사에 참여하는 과정을 스케치했으며 첫 콘서트를 통해 직접 작사한 곡을 팬들에게 공개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비스트는 윤두준과 손동운의 ‘문이 닫히면’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 곡씩 디지털 앨범의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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