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영욱 트위터
2PM 닉쿤이 묘령의 여인과 함께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난 닉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닉쿤은 깜찍한 토끼 머리띠에 댄디한 정장으로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세련미까지 고루 갖췄고, 닉쿤의 옆에 있는 고영욱은 닉쿤에게 팔짱을 낀 채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영욱 몸매가 예사롭지 않네”, “화장실녀 고영욱”. “물오른 여장일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JYP NATION’ 공연 준비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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