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도너츠 모델 발탁! '스윗 가이' 변신
기사입력 : 2010.12.18 오후 1:01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링팡도너츠' 화보 촬영을 통해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하고 달콤한 '스윗 가이'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범은 '링팡도너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10일(금) 달콤함이 가득한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김범은 2009년 초에 방송된 ‘꽃보다 남자’ 소이정 역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로맨틱 가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링팡도너츠' 관계자는 “'링팡도너츠'의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로맨틱하면서 스위트한 이미지가 김범과 잘 어울린다”며, “주로 20대~30대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친화적인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링팡도너츠'는 현미유를 사용하여, 해외 브랜드의 도넛과는 달리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하여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으며, 매장 내에서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커피, 생과일 주스, 이태리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링 모양의 도너츠가 팡팡 떨어진다’와 링 모양의 둥그런 빵이라는 뜻을 가진 '링팡도너츠'는, 2008년 2월에 베이커리 사업부를 출범 이래, 매장에서 직접 글레이징하는 도넛머신 개발에 착수하여 1년 6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기계를 개발, 실용신안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가맹점 수는 30호점 오픈을 바라보고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한편,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김범은, 여심을 녹이는 외모와 스위트한 미소로 '남신'이라 불리며 광고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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