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동해 트위터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로 정극에 도전한 슈퍼주니어 동해와 씨엔블루 민혁의 훈훈함이 감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동해는 “우리 연두랑 같이 한컷!”이라고 남기며, 팬들이 준 선물을 들고 민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씨엔블루 민혁이가 슈퍼주니어 중 동해 형이 제일 좋다고 말했어요”라고 말하며 민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팬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동해는 “엘프 덕분에 으쓱으쓱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혁기 형도 감동 받아서 눈물을 흘리려고 해요. 엘프 최고!”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괜찮아 아빠딸 파이팅”, “훈남들이 둘씩이나 있으니 안구가 간만에 호강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해와 민혁의 첫 드라마 데뷔작인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은 매주 월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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