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5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가수 거미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음악포털 '멜론'이 주최하는 음악축제로, 지난 1년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한 가수들에게 수상을 하는 자리이다.
이날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소녀시대, 2AM, 투애니원(2NE1), 씨엔블루, 아이유, 포맨 등이 참석했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꽃도령' 송중기가 단독 MC를 맡았다.
‘2010멜론 뮤직 어워드’는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MBC 라이프, MBC 게임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1, 2부로 나뉘어 동시 생방송 되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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