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지난 13일(어제) 첫 방송된 ‘아테나 :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의 시청률이 25.9%(TNS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로 군림했다.
첫 방송 몇 시간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테나’ 관련 검색어가 올라오다 방송 직후에는 아예 10위권 내에 5개 이상의 관련 검색어로 도배되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관련 검색어로는 ‘니킥 수애’, ‘폭풍 카리스마 수애’, ‘정우성 비주얼’, ‘불꽃 액션 차승원, 추성훈’ 등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신조어들이 등장했다. 놀라운 점은 검색 계층이 주부, 직장인, 대학생, 싱글 남녀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오늘) 방송되는 ‘아테나’ 2화에서는 정우와 혜인이 이탈리아에서의 재회를 한 후의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화려한 볼거리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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