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까도녀’(까칠하고 도도한 여자) 컨셉으로 컴백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6개월 만에 ‘니까짓게’로 12월 둘째 주(12월 5일~11일)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섰다.
‘니까짓게’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심정을 표현한 직설적인 가사로 경쾌한 일레트로닉 사운드가 일품인 곡이다.
씨스타는 데뷔 곡 '푸시 푸시(Push Push)'와 두 번째 싱글 '가식걸'로 인지도를 높이다 이번 앨범타이틀곡 ‘니까짓게’의 히트로 2011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민낯 안무영상으로 늘씬한 몸매와 파워풀한 군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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