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소연
그룹 티아라가 얼짱 아기 문메이슨 삼형제와 함께 미니 운동회를 열었다.
7일(오늘) 밤 12시 방송될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 티아라와 문메이슨 삼형제는 새로 이사간 베이비 하우스 앞마당에서 첫째 문메이슨과 둘째 문메이빈 팀으로 나누어 미니 운동회를 열었다.
티아라와 문메이슨 삼형제는 큰 공 굴리기 대결, 동요를 부르면서 돌다가 의자 위에 놓인 빵 차지하기, 우리 집에 왜 왔니 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소연의 갑작스런 닮은 꼴 발언이 시작됐다.
소연은 “나, 메이빈 닮은 연예인 찾았어! 메이빈, 박봄 언니 닮지 않았어?”, “쌈디 오빠도 닮았어”, “젝스키스의 김재덕 오빠도 닮았는데”라며 메이빈과 닮은꼴 연예인을 찾기 시작했다.
이에, 효민이 “근데, 메이빈 신민아 언니도 닮았는데”라고 말하자 티아라 멤버들은 그 모두 공감을 하며, 신민아의 살인미소로 닮은꼴의 종지부를 찍었다. 실제로 웃을 때 보조개가 들어가는 메이빈의 살인미소가 신민아와 너무 닮아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티아라 가족의 미니운동회는 7일 밤 12시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