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제공
가수 보아가 블링블링 여신으로 변신했다.
‘Beyond Venus(비욘드 비너스)’ 화보를 통해 보아는 골드 웨이브 헤어에 섹시한 글램룩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와 다소 파격적인 드레스로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시크걸로 변신했다.
보아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컨셉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권영호는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화려한 보석과 어울려 더없이 반짝거렸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보아는 매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라이브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보아의 비욘드 비너스 화보는 하이컷 4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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