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화보닷컴 제공
3인조 여성 그룹 디헤븐(D. Heaven)으로 변신한 신지수가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모르는 사람처럼’이라는 곡으로 활동 중인 신지수는 ‘베이비 페이스(Baby Face)’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아역배우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그간 볼 수 없었던 신지수의 비키니 사진은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의 아역 이미지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몸매가 좋을 지 몰랐다”, “청순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시크한 컨셉까지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았다.
촬영 작가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생 배우였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신지수의 이번 스타화보는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KT,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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