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은정 트위터
티아라 은정이 짧은 숏 커트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은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컨셉 중 머리. 남자의 모습에 하이힐을 신고 붉은 입술.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은정은 한쪽 눈을 가리는 짧은 숏 헤어에 장식이 많이 달린 화려한 의상 그리고 붉은 입술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 시크하고 강렬한 변신을 꾀했다.
사진과 함께 은정은 머리를 자르기 전으로 추정되는 셀카 2장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은정은 지금보다 조금 긴 단발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로서 은정은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은정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새 멤버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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