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동화 속 마법소녀 같은 오렌지캬라멜의 깜찍한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는 장난끼 어린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천진난만한 행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뾰루퉁한 표정으로 모형 사과에 기대있는 리지의 뒤에 조용히 다가가 장난을 치는 레이나의 모습과 서루 다투려는 듯한 모습 등은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 깜찍하기 그지 없다.
‘아잉♡’의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밤샘 촬영에 이른 추위까지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었다. 하지만 서로 챙기기 여념 없고, 웃음이 가득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코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장난꾸러기들 ^^”, "저런 투닥거림은 매일 보여줘도 좋다!!,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잉♡’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 사냥에 나서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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