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민영 미니홈피
배우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여배우 포스가 파리에서도 빛을 발했다.
파란색과 검정색이 교차된 멋스러운 스카프를 포인트로 두른 박민영의 사진 한 장 한 장이 마치 파리의 화보를 보는 듯 하다.
지난 19일과 24일 박민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 차 방문한 파리에서 찍은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녀가 묵었던 숙소 앞에서 찍은 사진, 미술관에서 책을 들여다 보는 모습 등 감성이 묻어나는 박민영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화보 촬영을 틈틈이 찍은 사진에서도 박민영은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다. 프랑스 포토그래퍼 파스칼과 찍은 사진과 함께 박민영은 “해가 질까봐 이리저리 분주했던 촬영 속에 너무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김윤희 역을 맡아 차별화된 남장여자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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