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조' 김현중, 광저우에서도 혼자 화보 찍었네!
기사입력 : 2010.11.22 오후 5:25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현중이 현장 사진을 통해 ‘걸어다니는 조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사진은 지난 12일 열린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 뒤에서 찍은 김현중의 자연스런 모습들로, 심플한 블랙 수트를 입고 MP3플레이어를 들으며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를 방불케한다.


특히 노트북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는 사진 속 김현중의 긴 속눈썹과 하얀 피부는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사람이란 게 자랑스럽다”, “우월한 유전자를 대륙에 뽐내고 왔다”, “걸조(걸어 다니는 조각) 라는 말이 실감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마치고, 솔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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