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이콘' 최강희만 소화 가능한 '빨간 스타킹' 패션!
기사입력 : 2010.11.16 오후 4:34
사진 : 영화 <이층의 악당> VIP시사회에 참석한 '스타일아이콘' 최강희

사진 : 영화 <이층의 악당> VIP시사회에 참석한 '스타일아이콘'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스타일아이콘다운 ‘빨간 스타킹’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어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이층의 악당> VIP시사회에 참석한 최강희는 연분홍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빨간색 스타킹을 착용해 최강희만의 사랑스럽고 톡톡튀는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만이 가능한 패션이다”, “내가 신었으면 완전 촌스러웠을 빨간 스타킹”, “입는 것마다 패셔니스타 돋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 제작 이층의악당문화산업전문회사)은 전작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관객 230만명을 동원한 손재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서스펜스 코미디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편, ‘허세 작렬’ 섹스 칼럼니스트로 분한 최강희의 발칙한 연애담이 담긴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오는 12월 2일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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