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공현주가 올 겨울 패션 트렌드인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얼마 전 촬영 차 방문한 일본공항에서 공현주는 블랙 재킷에 스키니진, 선글래스를 걸쳐 시크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낮은 굽의 골드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피부미인다운 네추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네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기럭지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보니 공항패션도 멋지다”, “올 블랙 패션의 지존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 2009년 KBS2 <너는 내 운명>에서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드라마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 편>에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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