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사랑스러운 올림머리로 '깐콜' 애칭 얻어…
기사입력 : 2010.11.11 오후 4:05
사진 : 카라 신곡 '점핑'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 : 카라 신곡 '점핑' 뮤직비디오 캡쳐


신곡 ‘점핑(Jumping)’으로 한국과 일본을 사로잡고 있는 걸그룹 카라 니콜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점핑(Jumping)’ 뮤직비디오에서 니콜을 비롯한 카라 멤버들은 일명 ‘올림머리’ ‘일본 헤어스타일’로 불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머리카락의 일부를 말아 올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 헤어스타일로 카라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허리와 다리를 강조한 의상 스타일로 섹시함을 강조한 카라는 ‘올림머리’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더해 올 겨울 ‘카라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멤버는 바로 니콜. 니콜은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깐콜’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카라는 한국과 일본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점핑(Jump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11일(오늘) ‘점핑(Jumping)’은 일본 오리콘차트 5위를 기염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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