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팬들, '시크릿가든' 대박 기원하며 쌀 300kg '기부'
기사입력 : 2010.11.11 오후 1:51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상현의 팬들이 지난 10일(어제)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 현장에 쌀 300kg을 보내와 스타 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윤상현의 소속사는 “윤상현의 '시크릿가든' 대박을 기원하며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300kg의 쌀은 윤상현의 이름으로 사랑의 밥차에 기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과 더불어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 팬들이 방문해 제작발표회가 끝날 때까지 SBS 사옥 밖에서 윤상현을 응원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특급 한류 스타 오스카로 변신한 윤상현은 오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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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상현 , 시크릿가든 , 오스카 , 윤상현 기부 , 쌀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