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이병헌이 11월 5일 오후 6시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2010 서울 세계등(燈)축제'(Seoul Lantern Festival)'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한류스타 이병헌이 서울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11월 11, 12일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G20 상징등과 세계화합의 등과 같이 서울에서 펼쳐지는 국제적 행사를 기념하는 특별등과 일본 중국 필리핀 뉴질랜드 등 세계 24개국에서 초청된 567개의 해외전통등, 국내 전통등, 시민참여등을 포함해 총 2만 7,000여개의 등이 전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