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일조선 제공
배우 박시후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현재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꼬시고 싶은 남자’를 지칭하는 일명 ‘꼬픈남’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박시후는 화보를 통해 까칠하고 시크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고독하고 분위기 있는 겨울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화보 속 박시후는 블랙 롱코트와 니트 워머, 그리고 레더 소재의 셔츠와 무스탕 재킷 등 여러 스타일의 레이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전문 모델 못지 않는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시후의 센티멘탈하고 마초적인 거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는 ‘스타일조선’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시후는 일본에서 방영 중인 ‘검사 프린세스’의 프로모션을 위해 4일(오늘) 일본으로 출국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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