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한채영이 2일 오후 2시 에스까다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2011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럭셔리한 품질과 완벽한 피팅감으로 시간과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우아한 여성상을 표현하는 브랜드 에스까다(ESCADA)는 내년 2011년 SS시즌에 예술가이자 사회운동가, 사교계명사, 그리고 작가였던 피터 비어드(Peter Beard)의 삶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한 편의 예술작품과 같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태양과 바다, 오션 블루, 세피아 브라운, 그리고 뜨거운 용암까지, 아프리카의 원시적 요소를 표현한 피터 비어드의 작품 컬러는 컬렉션에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더해준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에스까다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극소수의 VIP 고객과 프레스만을 초청하여 미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배우 장미희와 한채영이 매장을 방문하여 내년 트렌드를 미리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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