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윤미가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이윤미는 김수로, 장혁, 조인성, 박재범, 차태현, 한예슬 등 스타 군단에 합류해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idusHQ 매니지먼트 김대성 팀장은 “개성만점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이윤미씨는 아직도 보여줄게 더 많은 배우이다. 또, 모든 일에 열의와 정성을 다할 줄 아는 이윤미씨는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면모를 발휘, 다양하면서도 폭넓어진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은 만큼 더욱 풍성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1998년 슈퍼엘리트 모델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한 이윤미는 2002년 KBS <장미의 전쟁-산장미팅>을 통해 데뷔,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데뷔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마이 러브>,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매번 강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006년 싱어송라이터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현재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따뜻한 모성애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