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우리가 꿈꾸는 '러블리 간호사'로 변신
기사입력 : 2010.11.01 오전 10:32
사진 : 산이 미투데이 제공

사진 : 산이 미투데이 제공


JYP 최초 랩퍼 San E(산이)의 데뷔 앨범 수록곡 ‘러브씩’(Love Sick) 뮤직비디오에 ‘가을 여자’로 얼굴을 비췄던 원더걸스 소희가 또다른 변신을 해 화제다.


산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해맑게 웃는 간호사 소희…아유 이뻐라!’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소희 사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됐던 청순하고 로맨틱한 모습과는 다른 상큼한 컨셉으로 소희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순식간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성숙해진 소희네요”, “와우 예뻐라 ㅋㅋ 러블리하네”, “우리가 꿈꾸는 간호사는 이런 모습이죠”라며 뮤비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소희를 극찬했다.


산이는 “러브식 뮤비 봤는데 우리 유세윤 유일한 감독님들의 센스 정말 최고! 빵 터짐 ㅋ 소희 연기가 압권”이라며 뮤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부풀렸다.


한편 산이의 Love Sick뮤직비디오 시사회는 11월 2일 화요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 M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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