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쇼3' 안방극장서 3D로 즐긴다?
기사입력 : 2010.10.28 오전 10:52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3’의 공연실황이 3D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상영된다.


‘슈퍼쇼3’는 오는 29일부터 약 2주간, 세계 최초로 풀HD 3DTV 실험방송을 시작하는 공중파 66번 채널에서 방영되며, 콘서트 실황 가운데 ‘쏘리쏘리’, ‘미인아’, ‘U’, ‘돈돈’ 등 총 4곡의 무대를 3D 방송으로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에 방송되는 ‘슈퍼쇼3’ 서울 공연은 지난 8월 14,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3D로 촬영된 공연실황 풀버전은 추후 영화관에서 3D콘서트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현장의 열기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실험방송에는 공중파 방송 4개사(KBS, MBC, SBS, EBS)의 제작물이 공동 송출, 각 방송사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방송되며, 콘서트 콘텐츠로는 ‘슈퍼쇼3’가 유일하게 편성된 만큼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주니어 , 슈퍼쇼3 , 슈퍼주니어 콘서트 , 슈퍼주니어 3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