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희철, (우) 100일 휴가 나온 강인 / 희철 트위터 제공
슈퍼주니어 희철이 최근 군 입대한 멤버 강인에 대한 우정을 과시했다.
희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0일 휴가를 나온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누구보다 내 편이 돼주고 ‘형아 형아’ 애교만점인 영춘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그냥 웃고 즐기며 살고 싶어~ 요즘 들어 아무도 없고 기댈 곳이 없다’란 내 말에 연신 ‘미안 형아..미안해 진짜..’거리는 겸디 영춘 내새끼임”라며 강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은 “강인오빠 너무 보고 싶다”, “너무 그립다. 빨리 돌아와 달라” 등 강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지난 7월 육군에 입대해 현재 경기도 모 부대에 근무중인 강인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진행된 위문공연에서 MC를 맡은 바 있다.
한편 희철은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한 신정환을 대신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객원MC로 발탁돼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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