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관조명 점등식 장면
6일 오후 6시, 부산광역시 남포동 소재 피프광장에서는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공연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행사는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홍수현의 사회로, 2부 행사는 가수 데니안과 영화배우 홍수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야제에서는 경관조명 점등식과 더불어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진행했던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과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핸드프린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남포동, 해운대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간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진 :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과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핸드프린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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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산현지=조명현 PD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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