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YJ' 멤버 재중과 배우 강성필 / 강성필 트위터
그룹 JYJ로 새롭게 태어난 영웅재중이 동료멤버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을 응원하기 위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성균관 스캔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강성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영웅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강성필과 깜찍한 브이를 카메라를 향해 날리고 있는 영웅재중의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강성필은 대본을 보고 있는 박민영과 박유천의 모습을 올린 뒤 “새벽 2시 대한민영과 울 유천 지치지도 않고 대본을 봅니다 11강을 보시면 이 장면이 나온답니다~ 고생하는 울 동생들을 위해 파이팅^^ 본방사수^^*”라며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재중아 거기 갔어요? 아구 귀요미들ㅠㅠ”, “재중군도 와서 응원해주고 성균관도 대박이고 OST도 대박이지요”, “성필님의 쉴 틈 없는 인증샷 때문에 트윗 맨날 들어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오는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JYJ 월드쇼케이스 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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