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희철, '오늘은 평범한 선배 스타일' 모교 깜짝 방문
기사입력 : 2010.09.29 오후 6:14
사진 : 희철 트위터 제공

사진 : 희철 트위터 제공


슈퍼주니어 희철, 강단에 서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이 모교인 상지대학교 강단에 올라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강의를 진행했다.


29일(오늘) 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강의를 위하여 특별히 평범한 대학생 선배 스타일로 하고 갔음~ 아.. 수년 전 캠퍼스 시절이 생각나는 구녀… CC(캠퍼스 커플)도 못해 봤지만..”라며 강단에 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에서 희철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와이셔츠와 검정색 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희철의 사진을 접한 동료배우 이연희는 “잘짤랐네 어울리는데~~?ㅎ 대학에서 강의도 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희철은 20살 때 찍은 증명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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