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재범 / 싸이더스HQ 제공
박재범이 10월 10일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 무대에서 자신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재범의 신곡 'Speechless'를 직접 작사, 작곡한 AOM 의 멤버인 차차(Cha Cha)는 이번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 무대에 재범과 함께 오를 예정이다. 차차는 재범이 속해 있는 비보잉 팀인 AOM(Art Of Movement) 멤버로 최근 재범과 함께 국내외 팬미팅 및 각종 공연을 함께 하고 있다.
차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곡을 프로듀싱 중이다. 좋은 기분이 든다” “새로 쓴 곡, 정말 듣기 좋다! 진심을 다해 프로듀싱 중이다. 더 콰이어트가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며 활동 근황과 더불어 신곡 작업 소식을 알렸다.
재범은 B.O.B 의 히트싱글 'Nothin’ on You'의 피처링을 시작으로, '믿어줄래', '울고싶단 말야', 'Bestie' 등의 곡을 차례로 발표하며 많은 공연 무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재범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곡 'Doin’ Good'의 주인공인 도끼도 재범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재범의 스페셜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은 오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3일간 펼쳐지며, 해외 인기아티스트인 뮤지크 소울차일드, 션킹스턴과 재범, 세븐, 태양, DJ DOC, 슈프림팀, UV, 매드 소울 차일드 등 핫한 국내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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