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팸' 리지-설리, 깜찍한 절친 인증샷 공개 '귀여운 토끼들'
기사입력 : 2010.09.24 오후 2:13
사진 : (맨 왼쪽) 애프터스쿨 리지, (오른쪽) 에프엑스 설리 / 설리 미투데이 제공

사진 : (맨 왼쪽) 애프터스쿨 리지, (오른쪽) 에프엑스 설리 / 설리 미투데이 제공


걸 그룹 f(x)[이하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애프터스쿨 리지와 찍은 다정한 스티커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4일(오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리지와 함께 찍은 깜찍한 스티커사진 3장을 올리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과 함께 설리는 “모두 추석 잘 보내셨나요? 리지언니랑 부산에서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구 네일도 같이 받고 스티커사진도 찍었어요!!ㅋㅋ”라고 남겼다.


이 사진 속에서 설리와 리지는 땡땡이 무늬의 ‘커플 네일’을 자랑한 사진, ‘부산 FAM’이라는 문구가 돋보이는 사진, 귀여운 토끼 2마리로 변신한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두 분은 어떤 사이에요? 궁금해요”, “부산은 언제 온 거에요?”, “리지하고 설리하고 친하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리가 속한 그룹 에프엑스와 리지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운 지난 23일(어제) 방송된 ‘빅스타쇼 댄스그랑프리’에서 한달 전부터 준비한 스포츠댄스 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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