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빈티지 컨셉의 겨울룩을 새롭게 선보인다.
타미 힐피거 데님의 2010년 FW 시즌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민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희는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와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원피스로 소녀 감성을 표현하는가 하면, 청키한 니트 가디건에 멋스러운 머플러를 걸쳐 내추럴한 톰보이 룩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김민희는 FW시즌에 어울리는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체크 패턴의 셔츠와 보이프렌드 핏의 빈티지한 데님 팬츠를 착용한 김민희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시그니처 룩을 재탄생 시켰다.
화보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인 김민희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김민희의 흡입력 있는 포즈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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