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미인애 트위터

배우 장미인애가 청순한 일상 셀카로 눈길을 끌어 모은다.

최근 공개한 누드 화보집 ‘The secret rose’로 인기 몰이 중인 장미인애가 15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한 셀카를 올렸다.

“햇살이 좋아서. 준비를 막 끝내고 급하게 셀카^^”라는 멘트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장미인애는 투명 메이크업에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과 더불어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의 사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진, 방송사에 놀러 갔다 찍은 사진 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장미인애 측 한 관계자는 “장미인애는 어떠한 스타일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능력이 있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노메이컵으로 자주 외출한다. 그만큼 얼굴에 자신이 있는 것 아니겠냐?”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누드 화보집에서 장미인애는 비키니 혹은 란제리 차림으로 과감한 포즈를 유감없이 뽐내며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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