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뜨형' 이후 한달 간 광고만 무려 5개 '新 블루칩'
기사입력 : 2010.09.13 오전 10:26
사진 : 한지우

사진 : 한지우


'정글피쉬' 여주인공 한지우(韓智友)가  거침없는 광고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한지우의 소속사는13일 "한지우가 지난 한달동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KT올레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모델로 발탁된 한지우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볼 화장품 광고 모델로 새로이 등극,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에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중국에서 CCTV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으며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170cm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오는 9월25일 첫 선을 보이는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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