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타뮤직 제공
이번 달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 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리더 정엽이 내달 23일, 24일 양일간 경희대에서 ‘터치(TOUCH)’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는 “이번 공연은 ‘더 모스트 뷰티풀 휴먼 두(The most beautiful communication human do)’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한글로 풀자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통’을 뜻하며, ‘그것은 음악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 단어의 한가지 스펠링들을 조합하여 만든 타이틀 ‘터치(TOUCH)’는 정엽의 목소리로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터치해 주고 싶다는 의미이다.
정엽은 솔로 활동 이후 가졌던 두 번의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 시킨바 있다. 작년 12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렸던 7회의 공연은 공연 한달 전 조기 매진 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올 가을 또 한번의 티켓파워를 보여줄 정엽의 공연은 8일(오늘)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정엽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같은 날, 10월말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에 수록 될 음원 ‘그대’를 선공개하여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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