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오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의 ‘꽃선비’ 송중기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8일(오늘) 공개된 가을 화보에서 송중기는 클래식한 수트에 나비넥타이, 머플러 등으로 스타일링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함께 송중기의 빛나는 조각 외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지난 3월부터 송중기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패션 브랜드 이지오(EZIO)의 가을 화보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인 송중기의 이번 화보는 sidusHQ의 온라인 매거진 ‘<i(아이)>’ 2010년 9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자체발광 꽃미모, 깜찍 윙크, 리얼하고 버라이어티한 표정 연기 등으로 호평 받으며, 완소캐릭터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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