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아 미니홈피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지현이 폭소를 유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코믹표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한 현아는 지난 6일(어제) 자신의 미니홈피에 깜찍한 코믹 셀카를 게재했다.
‘남바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가 상승중인 리더 지현과 함께 찍은 이 사진에서 현아는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채 콧구멍을 살짝(?) 늘려 깜찍한 엽기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녹화 대기 중에 셀카 삼매경에 빠진 이들은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어 현아는 추석특집 방송 분을 녹화하기 위해 들린 샵에서 만난 비스트의 손동운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마치 남매를 연상케 한다.
또한 “뒤에 신기하게 생겼다”라는 멘트와 함께 현아가 공개한 사진 한 구석에는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멤버 전지윤의 모습이 깨알처럼 보여 팬들을 웃게 만든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으신 남바타님이시다!”, “여신이랑 남신이네요”, “볼 부풀리기 완전 귀여우셔”, “완전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서 국민돌이 되기 위해 카라와 함께 불꽃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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