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지난 8월 21일 플레디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진행된 '애프터스쿨의 제 9의 멤버를 찾아라'에 대한 결과가 9월 1일 오후 5시 플레디스와 미투데이를 통해 발표됐다.
독특한 입학제도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운 애프터스쿨은 공개로 예비 입학생을 뽑는 오디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오디션은 12000여명이 넘는 참가자이 참석해 애프터스쿨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게 하였다.
최종 합격자로 밝혀진 김경민, 유아라 등 2명의 예비 입학생은 2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물리친 실력파로 유아라는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한 인재로 탁월한 노래실력을 가졌으며, 귀여운 외모의 김경민은 어린'가희'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여 입학생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발표 이후 2명의 최종 합격자들은 9월부터 플레디스의 본격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밟게 되며 트레이닝 기간 동안의 발전 여부에 따라 애프터스쿨의 정식 멤버로 입학하는 여부가 최종 결정이 되게된다.
한편 미투데이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된 플레디스는 지속적으로 이어진 남성 참가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오는 겨울,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남자) 후배들을 뽑는 '플레디스 공개 오디션 시즌2' 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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