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밥만 잘 먹더라', 소리바다 차트 정상
기사입력 : 2010.08.31 오전 11:59
사진 : 옴므 '밥만 잘 먹더라' 티저 캡쳐

사진 : 옴므 '밥만 잘 먹더라' 티저 캡쳐


가수는 무엇보다 가창력이 최고라는 것을 어김없이 보여준 프로젝트 그룹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가 8월 넷째 주(8월 22일~8월 28일) 소리바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빛나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부른 ‘밥만 잘 먹더라’는 이별 후의 심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와 옴므의 깊고 파워풀한 하모니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옴므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옴므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2AM 조권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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