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닉쿤 트위터 제공
그룹 2PM의 닉쿤이 굴욕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인 박진영과 함께 밥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어린이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지만 닉쿤은 옆에서 묵묵히 식사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과 함께 닉쿤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네 진영 형!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밥 먹는 모습이 귀엽다”,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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