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서인영, '20's 초이스'서 MC+패션+가창력 '3연타'
기사입력 : 2010.08.27 오전 9:29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대한민국 유일한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인 2010 Mnet ‘20's Choice’(이하 ‘20's Choice’) 의 첫 수상자로 나선 서인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나는 무대에서부터 MC, 패셔니스타까지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역시 서인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국내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시상식 전부터 패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서인영은 여신의 포스를 물씬 내뿜는 독특한 스커트 라인의 그레이 미니 드레스 의상을 선보이며 조권과 함께‘20's Choice’의 공동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했다.


섹시하고 강렬한 블랙과 레드의 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서인영은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리한나의 ‘Russian Roulette’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Not myself tonight’을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득찬 스페셜 무대를 꾸민 서인영은 네티즌으로부터 "서인영이 진리다", "빨리 댄스 앨범을 들고 나와 멋진 무대를 보여주길 바란다" 등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곧 새로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2010 Mnet ‘20's Choice’에는 2PM, MISS A, 2AM, BE2ST, 포미닛, 김현중, 티아라, 슈프림팀, 유인영, 이수근, 김태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인영 , 서인영 엠넷 , 서인영 20's 초이스 , 서인영 MC , 서인영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