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최강희, '쩨쩨한로맨스' 촬영사진 공개
기사입력 : 2010.08.26 오전 11:39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사진 : 최강희 트위터


배우 최강희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촬영중인 로맨틱 코메디 영화<쩨쩨한 로맨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희는 최근 이선균과 함께 찍은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쩨쩨한 로맨스>에서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성인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된 여주인공 ‘다림’역을 맡은 최강희는 지난 해 <애자>에 이어 또 한 번 홈런을 날린다는 각오다.


최강희는 3만 명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들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트위터 스타로도 유명하다.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미니 홈피에 이어 친근한 어투와 직접 찍은 사진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최강희의 트위터는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친근한 톱스타의 오픈된 공간으로 호감을 사고 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현재의 근황을 특유의 어투에 담아 전하는 최강희의 트위터는 어느 기사보다도 빠르게 최강희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소식통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최강희는 본인의 트위터에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쩨쩨한 로맨스> 촬영이 한창이에요. 전 다림(극중캐릭터이름)중입니다만 이 사진은 촬영 직후. 혼란에 빠져있는 방황하는 자아라고나 할까나” 라는 글과 함께 야구 모자를 쓰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강희의 팬들은 트위터에 “아 귀여우셔 완전+.+ 다림과 혼연일체!”, “다림이가 빙의 되었다. 강짱으로 돌아오는 중?? 왠지 돌아오고 싶지 않아 보이는 꿍~~한 표정..^^!”등의 덧글을 남기며 <쩨쩨한 로맨스>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최강희에게 환호를 보냈다.


한편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로 영화계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른 최강희의 새로운 작품 <쩨쩨한 로맨스>는 올 겨울 극장가에 또 한 번 ‘최강희 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강희 , 최강희 트위터 , 쩨쩨한로맨스 , 최강희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