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제공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한 방송인 에이미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평소 배우 이병헌과 남다른 친분이 있다는 에이미는 이병헌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으며 가수 휘성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또한 지난 22일 방송된 코미디 TV '현영의 하이힐'에 출연한 그는 "어린 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아저씨가 백만원 정도를 갖다 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어 에이미는 "내가 부유하게 자랄 수 있던 배경에는 할머니가 있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내가 기죽을까봐 모든 것을 다 베풀어 주셨다.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 덕분에 사람에게 어떻게 베풀어야 하는지 배웠다"며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톱스타 이병헌과의 전화 통화에 성공한 에이미의 모습은 26일(오늘) 밤 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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