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공개' 윤은혜, "부은 얼굴 싫지만 어려보이는 듯"
기사입력 : 2010.08.26 오전 1:11
사진 : 윤은혜 트위터

사진 : 윤은혜 트위터


윤은혜가 꾸밈없는 생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어제)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사진 총 5장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 사진 속에서 윤은혜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네추럴한 모습에도 빛나는 자연미모가 돋보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늦잠 잤어요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하루가 넘 짧게 느껴져요..뒹굴뒹굴 얼굴은 퉁퉁 부었네요 꿈에서 자꾸 사람들이 괴롭혀요ㅠㅡㅜ그래서 울었나봐요"라고 남긴뒤 이어 "근데 자꾸보니 부운얼굴이 싫긴하지만 어려보이는것도 같아요 ㅋㅋ 코에 기름 반지르르~ 눈은 팅팅! ㅋㅋ 꿈에나온 아무개씨께 고마워해야하나? ㅎㅎ"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은혜의 생얼사진이 올라온 후 '연예인 얼굴 인식'에 푹빠진 보아는 "푸딩연예인얼굴인식..언냐두해봐^^"라고 남겼으며 이에 윤은혜는 "앙 한번해보고 인증샷 남길게"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팀 해체 후 6년만에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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