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스크 제공
카라와 신예 주원이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의 올 F/W시즌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애스크는 런칭 후 지난 시즌까지 세계적인 탑 모델을 활용한 엣지 있고 감도 있는 광고 비주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어필해 왔으나, 최근 메가 소비층으로 부각된 영 소비층을 겨냥,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현재 국내 최고의 걸 그룹인 '카라'와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김탁구의 신예스타 '주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였다.
애스크의 새로운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이 된 카라는 '프리티걸', '허니', '루팡' 이라는 곡들로 영하고 귀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하며 걸그룹 최고 자리에 올랐으며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남자 모델인 주원 또한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신예스타로 가장 주목 받는 신인배우로 지목되고 있어 이들의 만남 그 자체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조선희 포토그래퍼를 포함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이번 애스크 F/W 광고 촬영장에서 이들은 처음 만남을 가졌음에도 어색한 기색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멋지게 촬영을 소화했다.
한편, 카라는 아시아 걸 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5위를 등극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으며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화려한 데뷔를 치르며 최고의 인기를 거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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